2025.12.03.
날씨 맑음
의식의 흐름대로.
살찌기 딱 좋은 시즌이 또다시 찾아왔다.
추운 날 움직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.
마음은 이미 저 앞인데, 몸은 아직 따순 이불 속.
어제는 이사를 위해 리스트업해둔 집들 중 한 곳을 찾아갔다.
보자마자 계약해버리고 싶은 곳을 찾은 것 같다.
물론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지만, 이런 조건은 다시 보기 쉽지않을 듯하다.
회사 1층에선 군고구마를 팔기 시작했다.
달달구리 군고구마, 비싸지만 맛난다.
우유보단 김치에 싸먹고 싶은 그 맛.
춘식이가 고구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따로있는게 아냐.